이번에는 부모님 댁에 있는 10년된 제 방을 셀프 인테리어했어요 ㅎㅎ
10년동안 꾸밈없이 정말 그냥 '생활'만하는 단순한 공간이였기때문에
따로 인테리어를 하지 않았었고, 이번에 처음으로 인테리어 하게 되었어요!
사진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Before 모습이에요
쨔잔
After 모습이에요~ ㅎㅎ
보시는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완성이였어요 ㅎ
원래 10년된 제 방은 이런 모습이였어요
첫 번째로, 히든 드레스룸을 만든다!
두 번째로, 헌 가구를 리폼!
세 번째로, 소품으로 스타일링!
이게 중점이였구
우선은 이사올때부터 있었던 조명부터 바꿔줬어요 ㅎ
Before
After
조명을 교체하는걸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분들이 무척이나 많으신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10년동안 그대로였기때문에 색이 변색된 벽지를
다시 페인트칠해주었어요
드레스룸 만들기!!!
행거를 다시 설치해주고 커튼을 이용해서 히든 드레스룸을 만들었어요 ㅎ
커튼을 이용한 히든 드레스룸 만들기!!
행거를 새로 설치하고 추가로 커튼을 설치하여 히든 드레스룸을 만들어 주었어요!
이랬던 공간이!!!
이렇게 재탄생했어요 ㅎㅎ
그리고 원래 있던 가구들은 버리지않고
리폼해서 재사용했어요!
쨔잔~
원래 책장이라고 생각이 안들고 원래 수납장이었던것같죠?ㅎㅎ
기존에 있던 창문은 절연 테이프를 이용해서
격자 무늬를 넣어주고 커튼도 달았어요♥
방안에 생기를 넣어 주기 위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식물도 넣어주었어요♥
이제 완성된 방의 모습을 제대로 공개할게요♥
10년동안 방치되었던 부모님댁에 있는 제 방이 재탄생했어요 ㅎㅎ
역시 다하고나니 뿌듯뿌듯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