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보세요
인터넷으로 보면 광고탓인지 분위기탓인지 죄다 시디즈 추천 일색이던데 명성?만큼 그리 편하지 않아요.
요즘 거의 매쉬등판이 많은데 이게 늘어지다보니 보조로 보조대가 있는데 이게 오래 있으면 늘어지고 은근 등뼈?를 눌러서 아픕니다.
에어론체어 흉내낸 에어?모델도 앉아봤는데 오리지날의 그것의 발끝도 못따라갑니다. 차라리 그냥 좌판이 훨 나아요.
저가 매쉬보단 그래서 스트라이프(그라데이션) 들어간 매쉬가 훨씬 좋더군요. 저가 등받이 보단 텐션 조정기구 있는게 더 좋구요.
그래서 찾아낸건 한샘 빗츠?던가...한샘 오피스 가구에서 나오는 의자 샀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가격은 28~30정도에요. 인터넷에는 안팝니다. 매장직원과 가격쇼부치면 대략 28정도에 구매가능. 정가는 30넘어요.
생긴건 거의 대동소이한데 막상 앉아보면 매쉬 재질과 만듬새...좌판 스폰지 질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가격따라 가요. 정직하게.
저 같은 경우는 시디즈와 듀오백 ceo 둘 다 사용 중인데, 개인적으로는 듀오백이 훨씬 편한 것 같네요.
매쉬 소재가 여름에 등 부분이 시원한게 있지만 먼지가 많이 들러 붙어 있거나, 발생 하는 것 같고, 듀오백에 비해서 좌판 크기가 작은 것 같습니다. 목받침도 키가 크신 분에게는 위치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조절 폭도 크지 않은 것 같구요.
개인 취향이나 선호도에 따라서 호불호가 심한 것 같으니 꼭 직접 앉아 보고 고르시 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