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갔다왔는데 열뻗쳐 환장하겠네요 꼴랑 7천원 쳐받고 하루 X뺑이 치는것도 열받아죽겠는데
무슨 주차장 입출구가 저따구로돼있습니다 옆에는 바퀴 넣으면 빠져서 나오지못할정도의 진흙에 길 크기는 차량 하나만 지나갈수있고
그림처럼 나무가지가 저따구로 나와있습니다 피하지도못해요
아침에 차가 너무막히고 앞에차들도 그냥 쭉쭉 나뭇가지 무시하고 지나가길래 별거 아닌나뭇가진갑다 싶어서 걍 지나갔는데
긁히는소리가 예사롭지않은겁니다 그래서 보니까 저렇게나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그 주차장에 있는 다른 예비군사람들 차 다 저렇게 나있습니다
저지경될동안 뭐 조취도 안취하고 ㅋㅋㅋ 4시반쯤 끝나서 주차장보니까 차량 반쯤 다나갔던데 나뭇가지는 그대로더군요 ㅋㅋㅋㅋㅋ
출구 하난데 ㅋㅋㅋㅋㅋㅋ 비상등켜놓고 제가 5분동안 나뭇가지 다꺾었네요 미친..
민원 넣어야하나 진짜 열받아죽겠네요 ㅠ.. 1~2번사진은 긁힌거고..3번사진은 물파스로 문지른건데 잘 안지워져서...쎄게 문질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손톱으로 대보니까 진짜 어마어마하게 얇게 파이긴했는데 이게 앞 라이트부터 뒷자석 문 중간까지 쭉 나있어서 하....
컴파운드로 해결이 될까요..?ㅜ 예나지금이나 군대는 진짜 짜증나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