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넛으로 원두 주문해서, 몇 년 전에 산 쿠진아트 전동 그라인더로 분쇄하고,
드리퍼로 드립해서 마시고 있습니다.(드리퍼도 한 서너종류 돌아가면서)
션~한거 땡길 때는 서버에 얼음 채워놓고 드립해서 마시고 있고요.
달달~한게 땡길 때는 인터넷에서 주문한 베트남 연유를 투명 잔이나 텀블러에 따라놓고,
그 위에다 드립하고 잘~~저어서 뜨시게 마시거나 얼음 넣어서 시원~하게 마십니다.
캡슐도 써보고 했는데, 전 역시 드립이나 모카포트처럼 제 마음대로 어느 정도 조절이 되는 게 좋더군요.
조금의 수고를 더하면 카누보다 천배 나은 커피맛을 보실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