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2를 예구하고 잠깐 기억속에 지워두고 있다가
같이하자는 친구의 독촉에 설치하고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0분 후..........
게임을 끄고 화를 삭이고 있습니다.
타이탄폴2도 잘만 돌렸는데!!! 디비전2는 왜 최하옵으로 해도 왜이리 무거운거야!!!
아무리 i7 1세대 할배컴이라지만 그래도 요즘 게임 다 돌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적이 순간이동을 하고, 내 디비전 요원은 전신마비라도 걸린 듯 움직이지 않고!!
다굴 맞아 죽질 않나, 은폐하고 있는 상태로 굳어서 빠따맨한테 죽질 않나 ㅠ.ㅠ
이젠 할배를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960이니까 놔두고 메인보드랑, 램이랑 ,시피유를 보내버려야겠네요.. 후...
이제 큰돈 들일 없다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