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컨텐츠 추가는 꿈도 못꾸고
버그와의 전쟁중..
CS도 혼자 도맡아 해야되서 정말 너무 바쁘네요..
지금도 업데이트 마치고 3시간 자고 일어나서 다시 버그 수정중 ㅋㅋ
프로그래밍 실력이 떨어져서 최적화도 잘 안되고 있고 끄앙 울고 싶어집니다.
수익면에선 광고 제거 넣어달라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넣었더니 광고 수익이 급감하고(당연한 거지만..) 일시적 수입만 늘었네요.
이런 쪽에선 차라리 넣지 말걸하는 후회만 남지만.. 꽤 비싼 가격으로 산정하고 판 만큼 새로운 컨텐츠와 기존 컨텐츠 추가는 무조건 책임감있게 가야겠고..(사실 광고만 있을 땐 어느 정도만 진행하고 새로운 게임을 만들고싶어 아이디어 정리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만..)
여튼 이래저래 힘든 개인개발자의 생활입니다. 그래도 바쁜 것 때문인지 딴 생각할 시간도 없어 우울증은 이제 완전히 사라진 것 같아 좋네요 ㅋ
잠깐 아침 먹고 쉬는 사이 넋두리 한 번 적고 싶어 적어봤습니다 ㅎㅎ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