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앤윈터솔저
빌런이 아쉽지만 주제 자체는 타노스 핑거스냅 이후 궁금증을 해결해주어서 흥미로웠음.
완다비전
과거 세대별 미국 드라마 특징들을 패러디 했다는데 미국인이 아니라서 그런부분은 몰라도 공들여서 만든 게 보였음. 옛날 미국 영화 보는 느낌도 있고 배우들 연기와 뮤지컬 같은 느낌, 오랜만에 등장한 배우들 만족
로키
다른 드라마보다 시간이라는 주제로 스케일이 너무 커서 놀라움
다양한 우주 배경도 멋있고 로키들 연기도 좋았음. 다만 떡밥이 너무 많아서 좀 답답함
호크아이
어벤져스에서 비중 낮았지만 드라마에서 잘 나온듯.케이트와 캐미도 좋았고 덕분에 배우 헤일리 스타인펠드 매력을 느낌(범블비때는 그저그랬음), 그리고 로저스 뮤지컬이 너무 좋아서 자주 다시보거나 노래 듣는 중
문나이트
주인공 연기가 미첬음. 스토리는 처음에 장면전환 많아서 힘들다가 내용 알게되고 적응하니까 보이기 시작
연기도 좋고 이집트 신화도 흥미로웠고 예비 범죄자 처단 vs 범죄자 처단 주제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음
미리 처단하면 피해자가 생기지 않겠지만 죄를 짓지 않았는데 신이 미래를 봤다고 단정지으면 심판해도 되는가 고뇌에 빠짐.
미즈마블하고 보는데 참....인기 많이 있고 해서 걍 그냥 하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