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니 사기도 있고 호구잡는 업체들도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상담 자체는 나쁘진 않았습니다.
추가요금 관련, 업체 선정 방법 등 자세히 알려주더군요.
이미 신혼 4년차라서 혼수는 다 있고 결혼식도 아내가 욕심이 없어서 원하는 날짜에 예약만 가능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1년전에 알아보고 예약 했어야 여유롭게 예식장 잡고 진행했을텐데 자리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물가 많이 올라서 예식장 기본 식대가 5만 원 전후로 나오더군요. 하객수 따라 할인 들어가겠지만 이제 축의금은 10만 원부터 내야될 것 같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