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 행정 절차상
위에서 아래로 차례대로 역할이 정해져 있는데
지자체에서 문제점 보완하고 싶어서 예산 요청해도 중앙부처들이 무시했다면 그것도 문제
중앙부처에서 지자체가 사업 수행 잘 하는지 관리 감독 다 하는데 문제 없다고 넘어갔으면 이것도 문제
보니까 작년 10월에 국회 감사때 국회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잼버리 준비 문제 지적하니까 괜찮다고 잘 준비하겠다고 답변까지 했는데
결과물은 최악
이게 국내 사업, 행사였으면 국민들이나 지역 주민들에게 욕먹고 끝나는데 국제 행사라 해외 여러 나라 정부기관이나 단체, 그리고 참여한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이 안 좋은 이미지로 굳혀지는 효과가 발생해서 더 걱정이네요.
또한 이걸 국민들이 그냥넘어간다면 그 국민역시 그나물에 그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