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꼬꼬마 시절 봤던 모탈컴백 영화

꽤 잼있게 본 기억이

2탄 까지 나왔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11탄 관련 기사 보다 갑자기 생각남

그래서 끄적여봄ㅎㅎ;;

[tuck]

1편은 생각보다 게임을 오밀조밀하게 잘 옮겨놨고, 그때 당시엔 특수효과가 꽤 괜찮은 수준이었지요.
또한 ost가 끝내줬는데 그중 테크노 신드롬은 시간이 지나도 많이들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무소리]

영화 내용은 기억 안나는데 노래는 지금도 가끔 유튜브에서 찾아서 듣네요.

[outsidaz]

그 영화 감독이 이벤트 호라이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감독이자 밀라 요보비치 남편인 폴 W.S 앤더슨이죠.

제작비 대비 볼 만한 영화 뽑는데에는 나름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감독입니다.

물론 평론가들 평이야 엉망이지만 뭐 이 감독 영화는 보는 사람들부터가 그런 기대는 전혀 안 하니 큰 문제 없긴 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