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혜자다vs적당하다

[흑둥이]

지금 물가면 혜자인데요 ?

[연방의사관]

동네에 떡튀순오뎅 까지 해서 만원 받음 저정도면 혜자 맞네

[마루™]

우리동네는 떡튀순으로 9천원
솔직히 9천원도 혜자라고 생각했는데...

[라이온하트]

스팸에 계란후라이 기사보고오니 완전 혜자네

[주유 공근]

떡볶이 양도 꽤 많아보이는데
혜자까진 아니고 적당한 듯

[늑대-낭인]

순살치킨이 좀 애매한데 나머지는 괜찮은듯

[진지한 변태]

적당과 혜자의 경계선

[MAGIC]

충분히 혜자라고 생각함

[까늘레]

선택지에 창렬이 없어서 다행이네

[루키콩]

동네에 떡볶이 1인분 (5개) + 오뎅 1인분 (5개) 하면 8천이라... (부산)
혜자

[🌠별바다🌊]

지금 물가에선 싼것..

[충격의알베르토]

요즘 저거 반도 안되는 배달이 2만원 넘음 ㅋㅋㅋ

[뎅구리™]

엄청난 혜자

[히나~♡]

저거 개혜잔데
떡볶이랑 튀김만 몇개 넣어놓고 만오천원 받는데가 수두룩한데

[가]

0.3 0.3 0.3 0.2 0.2 0.2하면 대충 맞는데
흔하게 사먹을수 있는 가격이 아닐 뿐더러 양 보니까 양도 많음

[루리웹-9504893379]

개혜자지 ㅋㅋㅋ

[소년 날다]

떡튀순이 메뉴당 1인분 3천원(분식집 기준)으로 치고, 나머지를 잔금 6천원으로 맞출 수 있느냐- 라고 따지면...

김밥(분식집의 속이 부실한 김밥도 2천원 정도는 함), 오뎅(3개에 2천원 정도), 튀김 5개(3백원에서 5백원 사이 5개로 대략 2천원), 순살치킨(2천원에서 2.5천원)로 볼 때 위의 어느 분 댓글처럼 적당과 혜자의 경계에 있는 거 같네요. 물론 몇몇 분들의 말씀처럼 브랜드 분식점의 가격을 기준으로 보면 분명 혜자로 볼 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