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저걸 봤음. 부모하고 어린아이 이렇게 3명에서 타고 있는데 저 색히 뭐하는 색히인가 어이 없어 했음. 근데 근처에 있던 어떤 남자가 당신 뭐하는 인간이냐고 전동키보드에 어린애 태우고 타고 댕기면 어떻게 하냐고 한소리 하니깐 애비라는 인간이 내가 누굴 태우든 니가 뭔 상관이냐 그냥 가던길로 가라는식으로 대꾸하니깐 그 아저씨가 니가 뒈지는거 상관 안하는데 어린애가 뭔 잘못이냐 이 양반아! 이런식으로 싸움. 그 아저씨 지인들이 말려서 싸움까지 가지 읺았지만 진짜 살다 저런 인간을 보게 될 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