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데리1편을 플스3 시절 플레이 하다 중도하차해서...플레이 했던게 하도 오래되서...주인공 이름도 기억안났음...
그래서 레데리2편이 1편 전이야기라는 것 정도만 알고 레데리2를 플레이 했음...아서 모건이 1편 주인공인줄 알고 계속 플레이함...그리고 에필로그 플레이 하는데...존 마스턴으로 플레이 하게되서...
아 그런갑다 하고 플레이 하다가 존 마스턴 외모가 점점...누굴 닮아가는걸 느낌...그러다...에필로그 플레이하다 깨달음...
존 마스턴이 1편 주인공이구나...하고...와 그거보고 와 스토리 개 쩐다하고 계속 감탄함...
아서 모건ㅠㅠ 존나 결핵걸렸을때 1편 주인공인줄 알고 나중에 낫겠지 하다가 결국 죽는거 보고...ㅠㅠ
마이카 썩을놈 더치 이 미련한 양반아...마이카 진짜 죽이고 싶었는데...결국 죽이고 나니...그래도 좀 기분은 나아졌음...
플레이 타임은 28시간 걸려서 에필로그2까지 끝내고...엔딩 보고 나니...1편도 다시 플레이 하고 싶어지네요ㅎㅎ
난중에 세일 씨게 할때 레데리1편 구입해서 해봐야 겠음...
어쨌든...레데리2 우주 초초초초갓겜 입니다...이걸 이제서라도 엔딩본 내 자신 칭찬해ㅎㅎ
2편 처음에 어 이거 움직임이 왜이래 하며 좀 지루한데 했지만 4장부턴가 스토리에 흡입력이 생기더니 그후로는 내가 아서모건 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