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리터짜리 입니다
사실, 3.5리터라고 해도
사이즈가 감이 안왔는데,
받아서 꺼내놓고 보니, 은근히 크네요
3.5리터의 크기가 이제 감이 잡힙니다
열선으로 익히는 방식이네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데,
탈착이 자유로워서 세척하기 편해보입니다
샀으니 개시해봐야죠
카놀라유 900미리 3통 반을 때려박았는데...
중간정도 차네요...
튀겨봅니다
확실히, 전에 가스렌지로 튀기는 것보다
온도 조절도 쉬워서 태울 걱정이 줄어드네요
덕분에 육즙도 잘 살아있습니다
전에 Y식당 이라는 프로에서 쓰는 걸 보고,
저런 것도 있구나... 싶어서, 하나 있으면 편하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써 보니 꽤 괜찮은 튀김도구네요
세일하는 대용량 식용유로 하시는게 나을거에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