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잌ㅋㅋㅋㅋㅋ 감독 누구야!!
12세이용가인데 굳이 그렇게 현실감 있게 만들어야됐냐!! ㅋㅋㅋㅋㅋ
마치 보는 내내 기대를 키워놓고 마지막즈음에 가서 그 기대감을 강간당한 기분입니다
아.. 이런 기분 오랜만이다 ㅅㅂ ㅋㅋㅋㅋㅋ
보면서 연출이나 퀄리티는 꽤 높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뻔한 엔딩이라도 좋으니까 내용을 좀 더 해피한 쪽으로 갈 수는 없었나..?
12세이용가라고! 12세!!
아.. 내 멘탈..
왠지 이걸로 인해서 국산 3D애니메이션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기분 이상하고 좋네요 ㅎ
혹시라도 나중에 이거 만든 감독을 만나게 된다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얼굴에 침을 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