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요즘 큐브용 파엠 창염을 다시 하고있는데요.. ㅋㅋㅋㅋㅋ

겜 하면서 80퍼에 가까운 명중률이 밥먹듯이 빗나가는건 다반사고,
맵 거의 다 깼는데 어딘가에 짱박혀있던 산적 하나한테 힐러가 한방에 죽어버리지를 않나
힐러 지킨다고 아군유닛들로 힐러 주변에 벽을 쌓아봐도 手槍는 뚫고 들어오지.. ㅋㅋㅋ
한 화 깨는데 리셋을 한 20번은 하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열받는데도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계속 하게 됨..
안그래도 요즘 게임이 슬슬 질려가고 있었는데
이거 덕분에 다시 또 오랫동안 즐기게 될 것 같습니다

역시 게임은 여러 장르를 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봇덕후]

옛날생각이 나네요...
적 궁병 이동거리 파악해서 한칸밖에 비병 대기시켰더니 장궁꺼내서 쏴죽이더군요

[불호맨]

이 겜 하나하려고 큐브 샀던 기억이 ㅡ.ㅡ

근데 넘나 재밌어서 후회는 안했음

[Freshmanmeat]

창염-새벽이 매력적인 일러스트랑 진중한 스토리는 참 괜찮았는데 전투가 너무 처져서 아쉬웠네요. GBA판의 그 빠릿빠릿하고 타격감 쩌는 전투씬이 너무 느려져서... 그래서 3DS판 각성은 참 재밌게 했네요.

[셩을별밤지기로]

저도 srpg 안좋아하는데 파엠은 합니다ㅎㅎ

[길가는청년]

하드만 해도 꽤 많이 로드하게 되더라구요;;
새벽이었나 그 상위 난이도 하면 진짜 열받아서 못했을듯 ㅠㅠ

[아수라파전무]

이시리즈가 난수 고정 아니었던가요

[소리의각]

아 진짜 이거 해볼려고 한때 큐브 살까 진지하게 고민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