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닐을 처음 써보는데 우선 조립은 해놨습니다
재생은 안해봤습니다 스피커는 아직 못삿고 엘피판도 아직 안왔습니다
톤암 밸런스 조정이 꽤 힘드네요
그런데 엄청 민감하고 세밀하던데
아무리 침압 조절이 조금더 무겁거나 가볍다 하더라도
그정도 세밀한 차이로 엘피판에 데미지를 입히거나 바늘에 무리가 가거나 하나요?
대충 어째거나 바늘만 살짝 올려서 돌아가기만하면 되는건 아닌지
그 몇미리 차이로 소리차이나 레코드에 대한 데미지가 발생하는건지
직접 재생을 해봐야 뭘 알것같긴한데
톤암 조정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지금 대충 수평 맞춘것같긴한데
그래서 보통 턴테이블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침압계를 장만해두는 편이죠.
턴테이블을 사용할 땐 가능하면 수평계 침압계는 가지고 계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침압은 너무 크게 차이만 나지 않으면 보통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