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스 설정에선 거의 최고인듯싶네요..
디비전도 정말로 좋았었는데 사실 비슷하기도하고
문명이 무너졌을때 사람들이 어떻게 미쳐가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선을 추구하고 꿈과 이상을 갖고 무언가를 찾으려하는 사람들이 있고
넘 멋집니다 소설기반 게임들이 그렇듯이 스토리나 세계관이 잘 구성되어있어요
이걸 이제야 하다니.. 처음 트레일러 공개되었을때부터 눈여겨 봤던 작품이긴했는데
한동안 잊어버렸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구매했는데 기대 이상을 넘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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