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좌청룡 우백호 이런 이야기들어보셨을겁니다
동양적인 풍수지리? 그런거죠
청룡의 후예들은 송과체가 발달한 사람들로서
통찰력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고하네요
뭐 현무쪽 사람들은 무지하고 휩쓸린다던가
그런 혈액형 심리학 비슷한 그런겁니다
어쩌다가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 그 이야기를 한 사람은 청룡의 후예들은 깨어나고 저항하다가 결국 죽는다
그건 어쩔수없다 시대가 그런거다 식으로 송과체가 살짝이나마 발현된 인간들을 부정하려했지만
저는 오히려 그 이야기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어요
아틀란티스의 후예라던가, 고대 이집트 민족도 청룡신의 후예들이며
청룡신이 원하는건 깨어난 의식으로 인한 인류의 윤회탈출 그런것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제3의눈이라고 하면 무슨 신비한 투시능력이나
눈을 감고도 뭐가 보인다거나 그렇게 이해하실수있는데 전혀 아닙니다
그냥 6번 차크라 통찰력을 말하는거고
동서양 종교와 오컬트, 철학이 서로 융합된 느낌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그런 스토리들이 가지는 공통점이 있다는것이고
뭐 설정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계관은 전혀 중요하지않고
그것이 무엇을 말하려했는가를 보면 왜 동서양 철학관 오컬트가 서로 넘나들며 융합가능한지 알수있어요
송과체에 대한건 과학은 전혀 아닙니다만...
수돗물이나 치약의 불소등을 통해서 실제로 송과체를 석화시키려했던 시도에 대한 음모론 (이마저도 음모론)
하지만 그 시도에 대해선 아직도 의심이 갑니다
아직 밝혀진건 아무것도 없지요..
대규모 각성, 의식의 깨어남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하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최근에 플랫어스도 의심되는상황입니다 그걸 신봉하고 믿는단계까지는 아닌데
의심하고 경계하고있습니다 (평평이라고 하지마세요 ㅠㅠ)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아무것도 알수없는 시대속에서 의지할것은,,
그저 나 자신의 통찰력 그거 하나뿐이더군요..
코스모를 폭발시켜 페가서스 유성권을...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