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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자체가 거짓말인 존재들
평생을 남 깎아내리는 일에 바치면서 사는게
사람사는 꼬라지인가
그들이 단 한순간이라도 사람이였던적은 있었을까
그저 질투
그저 증오
그들은 반드시 같은 증오를 모든 대상에게 반복한다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그들은 아무런 희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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