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경미한 정신병을 안고 사는듯합니다
억압되어있고 고통받아요
거기에서 벗어나려면 스스로에대한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방법을 찾기가 힘들고
또한 너무 무분별하게 살아도 안되지만 종교에 심취해서도 안됩니다
질서와 혼돈, 이 두가지에 갇혀있지만
다른 생각, 질서와 혼돈에 얽메이지않고 전혀 새로운 방향과 더 확장된 관념으로 이동할수있을까요?
권태와 번뇌, 이 두가지에 시달리는건 이 두가지 상태보다 더 확장된 다른 상태로 넘어가지 않기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세상을 보아하니, 우리들의 삶을 보아하니, 우리는 곧 한계를 발견하게되지만
우리를 가둬두고있는 그 세계가 전부가 아닐수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는 방안에 갇혀있지만 이 방을 부수고 또 다시 그 방을 가두고있는 다른 방이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낫겠지요..
우선적으로는 사람들이 안정을 되찾고 차분해져야합니다
상처받은 상태에서 미쳐 날뛰면 상처가 악화될뿐입니다
썩은 부분은 물리적으로 제거한뒤, 상처를 진정시키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