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1 페르세포네의 영역에서 드디어 벗어났습니다
둘다 나쁜거같은데 페르세포네 vs 헤카테
처음부터 둘다 인성 안좋은거 알고있었습니다
아주 둘이서 친구인게 확실하군요
고대 거인 네피림의 존재를 알려주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페르세포네가 말하길, 너가 원하는 죽은자를 살려줄테니 레오니다스를 죽이라고 하더군요
??? 당연히 안속습니다
여기서 포이베 구할수도있겠지만 어떤 사기가 펼쳐질지 안봐도 뻔한
어차피 페르세포네 입에서 나오는건 단 하나도 진실이 없을것입니다
거짓말만 주구장창 내뱉는 심지어 반군이라던 아도니스마져도
결국 페르세포네,헤카테,아도니스 3명 모두 믿을수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나마 가장 올바른 존재였던 댕댕이 마져 지옥에 집어삼켜지고 죽임 당하였지요
불쌍한녀석... 하데스가 왜 케르베로스를 죽이냐고 화내자
카산드라가 그럼 다른 개를 구하던가요 이지1랄 ㅋㅋㅋ
메인 스토리만 밀어도 시간 없는데 무슨 스킬 업그레이드 한다고 미로 찾아헤메는게 좀 힘듭니다
결론이 뭔지 궁금합니다
여기에 이 세상에 대한 모든 비밀지식이 있으니..
그걸 위한 모험이라고 생각하니 더 재밌네영
이젠 게임이 그냥 게임이 아닙니다
진짜 신비로운 세계로 진입하는 체험이 되어버렸네요
남들에겐 그냥 겜이겠지만 저한테는 ㅋㅋㅋ 의미가 전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