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그만두거나 중지, 변경될일은 없을겁니다
애초에 수십년전부터 있어왔던 의제를
예외적인 변수로 인해서 변경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그 예외가 아무리 대단하고 어떤 가치를 지녔다 할지라도
그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들의 의지와 계획보다 더 중요한 가치라고 판단하지는 않을것입니다
희망이 없는건 아닌데
원래 희망이라는거는 0,00000001%만 있어도 되는거거든요
사람들이 모를뿐이지
어째거나 이렇게 바로 시작할줄은 몰랐어요
애초에 사람들은 본인들이 정확히 이 세상에서 무엇을 부정했고
무엇을 제거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알 필요도 없이 본질적으로 증오냐 실수냐 악이냐 그거만 따지고 봐도 되는것인데
본인에겐 사소한 증오일지 몰라도 세상에겐 대학살과 살인입니다
자신의 모든 증오와 악의에는 아무런 책임도 없다고 생각하고서는 대학살을 저렇게 이루어내는거 보면
그거에 속는, 사람들도 보면 일부러 속아요 알면서 의도적으로 스스로 연극을 합니다
실제로는 모든 인간이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신을 모독했다는것
그래서 죽는겁니다
부정하기위해 필사적으로 애써도
신 앞에서도 그런식으로 할건지 의문
정신 못차리는데에도 정도라는게 있는것인데 살인마들은 정말 소름돋고 끔찍하고 역겹습니다
살인을 멈추려 하지 않거든요 일부러 의도적으로 연극해가면서 살인을 하려고 합니다
살처분말고는 답이 없어요
악인의 일생과 그 존재는 무책임하고 무의미하도다
의인의 길을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