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도리깨 + 방패 셋으로 dlc 드루이드 진행중입니다
갑옷은 평범하게 테인셋으로 치명타 올리고
평범하게 도리깨들고 차근차근 깨는중입니다
거래소 기능이 의외로 좋네요
도저히 템이나 자원같은게 단순 노가다가 불가능한 게임이라서
기본 재화인 은화조차 무슨 가뭄에 동전 떨어진거 주워담는 수준입니다
거래소가 그런 부분을 커버해주기는 하네요
그냥 놔두면 자동으로 물자가 채워지는 방식이긴 한데
동전 5원 10원 주워서 어느세월에 재료사고 장비 업글하는지 아득했던참에 잘됫군요
엔드컨텐츠라고 해야할지.. 레다 계약처럼 비둘기 퀘스트도 있어서 그냥 저냥 괜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