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영성을 지워야 세상을 구할수있다는데..
어떤 예측된 재난때문에 그러는건지는 알수없음
그런데 어째거나 전체의 파멸을 염두해두는것같음
수단은 기괴할지라도 목적은 숭고하다??...
영지주의적 관점에서는 만약에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것을 해도되고 해야한다는 입장인것같다
그게 신성을 모독하거나 윤리에 어긋나거나 신의 영역을 침범한다 할지라도
인간 스스로가 우주가 만든 지옥같은 한계를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할수있고 더 많은 가능성과 더 많은 번영과 발전을 이룰것이다
내 입장에선 만일 저 추악하고 더러운 npc들의 횡포를 우주에서 근절시키고 끝낼수있다면야
나는 일루미나티와 nwo에 걸겠다 내 자신이 죽는다고 하더라도
왜냐면 어차피 모든 인류의 역사속에서 고통받은 수많은 영혼들이 모두 같은 심정일것이다
과거로 가보자, 어차피 저 npc들의 횡포는 과거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것이다
모든 죽은 영혼들이 같은 생각을 한다. 그 비극을 끝낼수있다면...
nwo가 정확히 무슨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렴풋이 npc들이 뒤져가는걸 보고서는
만약 새로운 신세계 질서가 확립되는것이 정말로 npc를 근절하고 인류를 구원하는것이라고 한다는 가정하에
만일 미래의 누군가가 더 이상 npc의 횡포와 폭력, 억압과 고통의 원인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갈수있다면
그걸로 내 원혼 뿐만 아니라 과거 인류 역사의 모두가 결국엔 npc 사기꾼들의 횡포라는
똑같은 비극속에 살았기때문에 모든 시간을 뛰어넘어 우주의 균형과 축복을 이뤄내는것이기때문에
어째거나 일루미나티는 이해를 요구하지 않고 받아들이기를 원할뿐이라고 한다
언제나 그런태도이긴함
그나저나 어차피 인류 95% 삭제할거면 쪽바리 먼저 까달라는 이유는
나도 언젠가는 죽겠지만은, npc가 없는 미래로 내 의지와 뜻은 npc의 횡포가 없는 삶을 살아가는 다른 누군가로 인해 이어질것이지만
현생에 시간동에 그나마 npc가 기어코 뒤지고 마는 꼬라지를 두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것은 크나큰 축복이요
하지만 일루미나티가 무엇을 하던
신을 부정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숭고한 목적을 이루고나서 npc 없는 세상에서 영성 추구하며 살아가면됨
신이 존재하는 이유가 뭐냐고?
일루미나티던 뭐던 악을 목적으로 위대한 계획을 실행해도
결국엔 우리는 삶이라는 여정 안에서 언제나 신의 축복을 발견하기 때문이요
당신이 악하던 말건 결국에 우리가 발견하는건 신의 존재일뿐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