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처음에 동굴 진입할때 공허의 냉족벌레인가
4마리가 동시에 등장해서 팟원들을 잡아다가 서로 떨어트려놓는게 있습니다
그냥 스토리상 그런건데
저는 그거를 전부 잡아 족쳐야하는줄 알고 ㅋㅋㅋㅋㅋ
준비 만빵 해서 들어갓는데 알고보니
일단 처음에 조우했을때 잡는게 아니라
그냥 흩어진다음에 뭉쳐서 한마리씩 제거하는거였네요
무조건 빙결 + 거미줄을 걸기때문에 절대로 이길수가없어요
어째거나 벌레들 족치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모르두스를 만났는데 이게 진짜 보스전이네요
진짜 몇번 넘어트리고 하루 왠종일 패도 안죽음
다리지키던 약한 트롤이 피통 5천이였던거 생각하믄
8라운드 정도 상대 턴없이 다굴친거같은데
트롤은 넘어짐 면역인가 그런거같으니 아직 상대할 렙은 못되는거같군요
모르두스 아카임을 정말 하루종일 패대기 친 느낌입니다
암튼 굿굿
드리프트 우드 스토리 원활이 진행되서 기분이 좋네여
스토리가 점점 풀려나가는데
대충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한나그가 무슨 용암을 쓰거나 포탈을 쓴다던데
무섭군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