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림 ㅋㅋ
그냥 빨리 다 깨고 만랩가고 싶기도하고
좀 어려운 도전이 있었으믄 좋겠는데
근데 먼가 갈수록 점점 난이도가 밸런스가 맞아가는거 같기는해요
처음엔 너무 쉬웠는데
뭔가 점점 후달리는 느낌을 받기 시작
그래도 뭔가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킬만한 요소가 좀..
정해진 플레이 스타일대로 하는것 같아서
더 세부적인 특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크 오딧세이 보면 거의 모든 세부적 사항에 스킬포인트 배분이 가능했는데
그 만큼 플레이 스타일도 세분화가 되긴 해요
특성화, 전문화를 세밀하게 조절가능해지믄
유저들마다 어느정도 안정감을 느끼는 전투 방식이 있을건데
반드시 모든 개인은 거기에 집착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물론 특정 정해진 메타대로 하는 과거 뇌없는 접종충들이나 그렇게 하겠지만
요즘 유저들은 똑똑하고 세부적입니다
그 부분들에대한 요구를 충족시켜주는게 그런 세부적인 전문화
어차피 특정 알려진 유행, 전형적인 메타에 따라가는 자들은
그렇게 하나 안하나 똑같이 하겠지요
그런데 심지어 그들조차도 결국엔 그들만의 시도를 추가하려 들겁니다
암튼간에 고인물 되고나서나 해야될 소리지만
레벨 35인데 벌써 힘겹습니다
어차피 이길 싸움을 하고 싶었던게 아니였거든요
겜이 초큼 캐주얼 하네요
무기를 좀 저렙으로 써야하는건지
무기를 아예 제외해도 뎀지 차이가 별로 안나더군요
한 700따리 차이난듯,,
무기를 후진걸 쓰고 기본으로 깨는 노말 난이도를 매니악 난이도 처럼 도전해보고싶다
아니면 그냥 빠르게 만렙을 가서 이 게임에서 제일 어려운 난이도로 진입한다
어느게 나을까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