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대부분이 유저들이 한번 특정 구간 지나치면
뒤도 안돌아본다는점인데..
만들어놓은게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개발자측에서도 여러 방법을 쓰는데
소울라이크 방식도 적은 컨텐츠양으로 분량 뽑아내는 방식중에 하나로 보입니다
근데 차라리 디아3에서 난이도를 세분화시켜서
고행 1,2,3,4,5,6,7,8,9,10,11,12~~~ 이게 더 나아보입니다
뉴비와 고인물이 완전히 분리가 되어버리는 현상도 조금 안좋은듯..
고인물이 최전선을 가고 업뎃도 거기에 맞춰가는데
늒네들은 과거의 망령에 갇혀서 쪼렙구간 무의미하게 돌고있는 기분
기본 컨텐츠가 곧 만렙 컨텐츠가 된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초반 구간 몹들 패턴조차 사실상 만렙 보스몹 캐릭 수준으로 만들어놓고
초반에는 그게 그다지 어렵지 않더라도
난이도가 높으면 만렙에 도전해도 도전해볼만한 난이도가 되고 보상도 그에 맞게 주어지면
좋지 않나..
그리고 실력이나 장비되는 사람들은 유동적으로 난이도 변경할수있게 해주고
그래야 잼민이 뉴비 혹은 캐주얼유저들은 본인들 길대로 가는거고
열정이 있는 사람들은 더 빠르게 효율적으로 가는것이고
하향 평준화시키는건 좀.. ㅡㅡ;
그래도 의미 없는 반복을 하게 하는 건 안 좋다고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