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노트북을 100만원에 판매하였는데요. 문자주고 받을때 좀쌔하긴 했지만 안전거래로 하자길래
그냥 판매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쯤 배송완료 문자가왔는데 구매자는 전화도안받고 구매확인도 안눌러 주네요.
그냥 바쁘거나 전화를 못받는 상황일수도 있겟지만 반나절이 지났는데도 연락이없으니 불안합니다.
편의점 택배로 보냈고 유니크로에서 배송조회시 배달완료가 잘뜬상태입니다.
배달완료후 확인을안해줘도 3일이지나면 자동으로 구매완료 되는거 같은데
이거 이대로 구매자가 유니크로에서 임의로 구매취소를 눌러서 돈을 돌려 받는다거나 이런건 불가능하겠죠?
안전거래의 단점이 구매자가 나쁜사람이면 일이 좀 꼬인다는게 단점이겠네요 ㅠ
예를들어 일부러 구매확인 늦게 눌러준다던지 며칠 써보고 다시 반품을 한다던지
정 불안하시면
"제품 테스트완료되시면 구매확인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런식으로 문자한통 남겨놓으시는게 어떨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