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워크넷에 이력서랑 자소서 다 작성해놓았고 원하는 기업에 다 전송 완료한 상태인데 현황보니 아직 미열람 상태이네요;; 어쨌든 실업인정일에 모집요강이랑 제가 입사지원 했다고 표시된 화면을 캡쳐해서 파일로 보내주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꼭 실업인정일 당일날 이걸 해야만 하는건지?? 해보신 분들께 도움 부탁 드립니다!
워크넷으로 신청하신거면 캡처 따로 안하셔도 되고 전송일이 따로 있어서 전송일날만 전송가능하고요 워크넷으로 하시면 연동되어 있어서 지원한 업체 목록이 자동으로 떠서 다른 날짜 다른 업체 2곳 골라서 선택하고 보내시면 되요 이력서는 전송일 전에 날짜 겸치지않게 업체 겹치지 않게 최소 2번하셔야 하고 업체에서 이력서 열람한건 신경안쓰셔도 되요
이거 완전 소름 돋을 정도로 짜임새 있게 잘 만든 게임이더군요. 클리어 하신분은 아실거예요. 난이도가 높아서 과연 이 게임 힌트없이 깨신 분 있을지 의문입니다.
(나 이거 진짜 공략없이 깼다 하신분 손 들어주세요! ㅎㅎ) 아무튼 게임 디자인 정말 훌륭하네요. 소울 시리즈 디자이너들도 해보면 감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마이피 회원분들 중에 이 게임 해보신 분들 이 게임이랑 비슷한 분위기의 다른 추리게임/방탈출 게임 알고 계시면 좀 추천 부탁드릴게요! ^^
이번에 첫 일본여행으로 후쿠오카 가려는데 벳푸온천이 그렇게나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버스편으로 바로 벳푸 온천관광 하루 정도 가려는데요, 온천수도 좋고 숙박시설도 좋은 료칸 아시는 분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 일대 강추맛집이나 꼭 봐야할 볼거리 같은것도 알려주세요~~
료칸은 아닌데 벳푸 스기노이 호텔 진짜 좋았음
노천온천이랑 야외수영장있는데 뷰가 진짜 끝내줍니다
가격대도 적당하고 저녁 부페도 퀄리티 좋았음
하카타 공항에서 바로 버스 티켓 구매가능하고 탈수도 있는데 제가 갔을땐 한국어 가능 직원이 있어서 아주 편하게 샀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3월 중순에 3박4일로 갔다 왔는데요.
후쿠오카는 보니까 쇼핑하기엔 좋지만 관광다닐만한 곳은 없더라구요.
저는 후쿠오카에는 하루만 있었고 모지코 항구,고쿠라성,온천은 유후인 이렇게 갔다 왔는데 좋았네요.
후쿠오카가 한국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버스안내도 한글로 나오고 메뉴판도 한글로 된 곳이 많더라구요.
심지어 외진 곳에 작은 이자카야같은곳도 한글메뉴판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파파고로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하고 사람들 다 착했던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