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에 3박4일로 갔다 왔는데요.
후쿠오카는 보니까 쇼핑하기엔 좋지만 관광다닐만한 곳은 없더라구요.
저는 후쿠오카에는 하루만 있었고 모지코 항구,고쿠라성,온천은 유후인 이렇게 갔다 왔는데 좋았네요.
후쿠오카가 한국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버스안내도 한글로 나오고 메뉴판도 한글로 된 곳이 많더라구요.
심지어 외진 곳에 작은 이자카야같은곳도 한글메뉴판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파파고로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하고 사람들 다 착했던 것같습니다.
장어덮밥은 이집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