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티켓 수령하고 경기장 주변 한바퀴 돌다가...
이리저리 사은품좀 받고 구경구경하다
엔비디아 행사는 줄이 뒤죽박죽이라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나중에 추첨하는 응모권 잃어버리고
또다른 줄서서 바로 공 뽑아서 사은품 주는 이벤트도 줄이 짤려서 못하고....
외부 스토어는 너무 사람이 많아 포기하고
그냥 내부 스토어 가는게 나을 듯 싶어
입장하는 줄을 선택하여 기다렸네요.
입장대기줄이 입구 하나에 다이아, 나머지로 나뉘어 입장할 줄이 길게 서있는데
지나가려는 사람은 이 입장 대기줄때문에 지나갈 길이 없고...
사람은 점점 많아지고.. 스태프들하고 보안팀들은 짜증났을듯...
이 줄도 입장할때 이리저리 사람들이 와서 끼어듬..
나중에 올라가서 뒤를 쳐다봤는데
헐... 사람진짜많음.
자리앉아서 이미지드래곤 라이브를 입벌리고 듣고있다가
1경기,2경기까지는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편했는데
3경기되자 주위에 커플들이 앉고 짐도 많아서 자리가 불편해짐에
집으로 일찍왔네요.
중간에 친구 기념품 몇가지 사서주고 집에 돌아옴.
이때 오~가 저절로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