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보다 뭔가 더 편해지고,
단순해지고,
더 자본주의? 적 느낌이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음악, 노래만봐도 훨씬 가볍게 부르는 소리들이 흐름인거 같고
(예전엔 소리도 엄청 무거운게 대세였음, 주제도 그렇고)
먼가 전체적으로 감정이 과하다 싶은건 다 쳐내는 느낌이랄까...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솔직히 상대적 박탈감이 계속 심해져서 그렇지
먹고사는건 전보다 갈수록 좋아져가는거 같은데 그 영향도 있는거도 같고...
개인적으로는 일본, 미국 나라를 떠나서, 낭만도 사라져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다지 변함없는 느낌입니다.
요즘 애들 버릇없다랑 노인네들 죽어야지만 봐도,
그리 크게 변한거 아닌거 같은데요.
노래만 봐도 우리아버지가 조용필이(따위가) 가수가 하던게 잊혀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