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가 알기로 프링의 1/4 바니걸 시리즈 1번 제품인 하루히
발매당시에는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는데 그로부터 몇년뒤에는 가격이 더 올라서 못사고 있다
중고장터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다
나이를 먹으니 표면이 일어나고 끈적거려 싹 지워버리고 재도색 하기로 했다
상태 메롱함
드라이기와 송곳 드라이버 뭐 기타등등 손에 잡히거나 쓸만한 도구들을 이용해 모두 분해한다
상체 분리 성공
다리도 분리
얼굴만 빼고 모두 분리
도색 지우기
몸통 도색을 제거한모습
이게 완성이면 좋겠지만......
마무리로 펄을 올렸더니 사진처럼 갈라지는 바람에 도색을 다시 지워내다
현재는 그냥 방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