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안 쪽에 에나멜 크롬실버를 뿌리고 데칼 몇개 붙이고 유광마감

 

눈에는 비즈 스티커

 

다리 동력선은 부품이 붙은채로 런너를 버리는 바람에;;;;  옵션 파츠를 이용해 대충 비슷하게 제작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도저히 부품색과 똑같은 색은 못 만들겠고 클리어 오렌지로 대충 칠하고 붙였다

 

그러고 나서 지금은 한쪽 동력선이 빠져버렸음;;;

 

구판 hguc 자쿠를 도색하고 모델링 홀릭의 rg용 리얼타입 자쿠용 습식데칼을 붙이는 중

 

큼직한 데칼들은 리얼타입자쿠 사진을 보면서 붙이고 그외 자잘한 데이터 마크들은 내 맘대로...

 

 

 

 

 

 

 

 

아마 내가 알기로 프링의 1/4 바니걸 시리즈 1번 제품인 하루히

 

발매당시에는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는데 그로부터 몇년뒤에는 가격이 더 올라서 못사고 있다

 

중고장터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다

 

나이를 먹으니 표면이 일어나고 끈적거려 싹 지워버리고 재도색 하기로 했다

 

 

 

상태 메롱함 

 

드라이기와 송곳 드라이버 뭐 기타등등 손에 잡히거나 쓸만한 도구들을 이용해 모두 분해한다 

 

상체 분리 성공

 

 

 

 

 

다리도 분리 

 

 

 

얼굴만 빼고 모두 분리 

 

도색 지우기 

 

 

 

 

 

 

 

 

 

 

몸통 도색을 제거한모습 

 

 

 

 

 

 

이게 완성이면 좋겠지만......

 

 

 

 

 

 

마무리로 펄을 올렸더니 사진처럼 갈라지는 바람에 도색을 다시 지워내다

 

현재는 그냥 방치중이다

 

 

 

 

 

이미 팔려간 녀석

데칼이 완전 쓰레기였다 물에 불리는 도중이 갈라지고 찢어지면 어쩌라는건지

 

부분도색--> 먹선--> 데칼--> 마감제 작업으로 완성했다

조립성은 매우 좋지만 데칼이 너무 헬이다

 

데칼만 좋으면 꼭 완전도색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볼만한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인데 아쉽다

 

활주로 그림을 프린트로 뽑아 안쓰는 액자에 끼워 베이스를 만들었다

 

지금은 팔려나가고 없는데 파손 위험이 있어 택배거래가 안되니까 참 팔기가 어려웠다

직거래로 겨우 처분...... 잘 있겠지?

 

 

 

 

 

 

 

 

 

 

 

 

 

 

 

 

 

 

 

 

 

 

 

 

 

 

 

 

 

 

 

 

 

 

 

 

 

 

 

 

 

 

 

 

 

 

 

 

 

 

 

 

 

 

 

 

 

여기서 부터는 데칼 망친 사진들 

 

 

 

 

 

 

 

 

 

아주 오래전 대락 10여년 전에나온 루나마리아 호크를 흰색으로 재도색 해봤다

 

 

 

 

 

 

마스킹 작업중 사진 이거 근데 다삐져나와서 다시한건 비밀

 

 

 

 

 

 

 

 

 

 

왜 삐져 나온걸까? ㅋㅋㅋㅋ

 

 

 

 

 

원본과의 비교 흰색의 도색 상태가 그리 좋지 않은데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별로 티는 안나는군...

 

설정자료를 뒤져봤는데 자프트는 계급체계가 없다는 얘기도 있고 있긴한데 단순하다는 얘기도 있고

 

뭐 정확한게 없다 다만 애니속에서 보면 흰색제복은 함장급 정도는 되는 것 같다

 

다만 흰색제복이라도 검은색 옷깃에 금색문양이 있느냐 없느냐로도 당연히 있는 쪽이 높음

 

미네르바 함장이었던 탈리아는 금색 문양이 없다 근데 데스티니에서의 이자크 쥴은 있음 (금수저 파워 + 참전군인 버프?)

 

참고로 미국 항모의 함장계급은 대령이고 한다(생각보다 낮네....)

 

암튼 루나마리아는 사관학교를 막 졸업한 신참장교고 그럼 소위쯤 될테니

 

소위--->대령 진급이다

 

 

 

 

 

 

 

 

 

 

 

 

 

 

 

 

 

가까이서 찍으면 처참한 도색상태가 낱낱이 드러난다 ㅠㅠ

 

 

 

 

 

 

 

 

 

 

 

 

 

 

 

 

 끝..

 

사실 이녀석은 이미 오래전에 경품스런 가격에 팔려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