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몇번이나 속아넘어갔는지...
범죄와 사기수법은 익히고 조심하면서 고담의 빌런들에게는 다 속아넘어갔습니다 ㅜㅜ
먼저 팔코네에게 속았죠
팔코네: 토마스 웨인은 나쁜사람이야. 기자도 죽이게 시키고.... 부르스 넌 어려서 내가 진실을 말 안해줬단다.
나: (자상해!! 팔코네는 좋은 사람인가봐!!)
팔코네: 죽어라 내딸!!!
나: ?!?!?!?!?!
그런 팔코네를 리들러가 처단합니다.
리들러는 고담을 새로이 만들고 싶어하고 지금까지 리들러에게 죽은놈은 다 죽어도 싼 놈들이었습니다.
나: 방법은 과격하지만 리들러는 좋은 사람인가봐
리들러: 마지막 개혁은 무차별 총기난사다!!!
나: ?!?!?!?!?!?
전 고담에서 못살거에요 ㅜㅜㅜㅜ
모 영화의 대사가 요즘 문뜩 떠오르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