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외갓집에 갔습니다
장모님 장인어른 장모님 어머님
와이프 삼촌 분들 많은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그 많은 어르신들이
우리 아가를 바톤터치하듯 계속 안아듭니다.
아가도 사람이 많으니 아빠엄마는 쳐다도 안보고
이사람한테 기어갔다가
저사람한테 기어갔다가
신이납니다.
애한테 아무 신경도 안써도 된다니 너무편해
처가가 최고야
여기서 한 일주일 있다가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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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도 아기 돌즈음에는 명절 연휴내내 처갓집에서 쉬다 왔던게 기억나네요
이번 연휴도 어제갔다가 내일도 또 갈 예정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