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용대리 폭포가있는캠핑장으로 2박3일 여행왔습니다.
같은 캠핑장으로 온 가족 일정을 7월말에 잡아놓은터라 이번 여행은 사전답사의 느낌으로 찾아왔습니다.
캠핑장은 물도 맑지만 수심도 깊어 폭포 근처는 4미터 정도라기에 구명조끼를 빌릴 마음아 없어 그냥 얕은곳에서 물장구나 치다가 점심먹을 준비를 합니다.
오늘 요리는 에그인핼.
단순하 말해서 그냥 잡탕재료를 잘볶은 다음에 토마토 소스를 넣고 잘 끓이고는 바게트빵만 끼얹어주면 되는 그런 요리입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요리의 신깨서 영접해주셔서 음식쓰레기가 아닌 물건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