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뭘하고 놀까 하다가 기분전환으로 홈플러스로 차를 몰고 갑니다.
뭘 먹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시식코너에서 아주머니가 버섯을 구워주시네요
송화버섯이라고 하는데 질감이 고기를 씹는 질감이 나고 맛이 좋아서 구매를 합니다.
구매를 하고 아주머니에게 조리법을 듣고는 집에와 조리를 시작!
일단 씻지말고 바구니에 담은 다음에
대충 가위로 먹기 좋게 자릅니다.
계란 하나에 소금으로 살짝 간을내서 계란물을 만들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계란물을 봉지에 담은 버섯에 부어주면 준비 끝!
은 아니고
봉지를 잡고 열심히 흔들어 골고루 퍼뜨려 주면 됩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대충 구워주면 완성!
그럼 뭘 보면서 먹을지 이제 고민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