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시작된 저녁.
멤버는 조금씩 늘어나 5명이서 가볍지 않은 저녁을 하며 수다를 떨고 있는데 프리랜서 부장이 아재개그를 합니다.
부장님이 좋아하시길래 저도 한마디 거듭니다
나
-제가 한때 하이개그를 평정했었습니다 ㅎㅎ
부장
-오 그래? 한번 해보게 ㅎㅎ
나
-지금은 밤이라서 해를 볼 수 없습니다.
부장
-????
-.....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프리부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차장(나보다 어림)
-(극혐)
미안해 여차장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