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벼르고 별러왔던
조선의 3대 명주가 모두 내 손안에 들어왔습니다!!!
감홍로에 대한 기사를 보고 침만 꼴딱꼴딱 삼켜온지 어언...
몇년인진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파는 곳도 드물고, 가격또한 비싸다 하여 침만 삼켜왔는데...
드디어.. 드디어... 모두가 내 손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으로 나의 야망.. 아니 주야망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아무튼 야심찬 계획 중 하나를 이루었습니다.
이제 조선의 얼과 맛은 나의 것이다!!! 같은 악당 같은 대사도 해보고 싶군요 ㅎㅎ
후후후 언제 먹지..
아 그나저나 뉴대리 보기 전에 빨리 감춰야하는데
물론 제대로된 홍주 마신 후의 기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