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의 계곡에 오고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접수원이 이뻐 보였거든요!!!
이게 마스크의 힘인가요!!
앞으로 독기의 계곡으로만 놀러 와야겠습니다.
독가스? 염산호수? 괜찮아요 접수원이 이뻐 보이니까요 ㅎㅎ
아무튼 쟤는 또 사고를 쳐서 결국 오도가론과 싸우게 되는데....
오도가론과의 싸움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패턴이 재밌어서 요리조리 피하며 스릴있게 잡았어요.
문제는 싸우다가 얘가 도망가길래 안심하고 쪼그려 앉기 시켜놓고 걸려온 전화를 받았는데......
거기가 둥지였던걸 몰랐습니다.
전화받고 돌아오니 제 캐릭이 캠프에 와있더군요.
왜 여기있지? 하고 의아해하다가 상황을 깨달았습니다.
아... 얘가 돌아와서 줘 팼구나....
그래서 다시 찾아가 비겁한놈이라고 외치고 몇대 박아주니 그대로 누워줍니다.
별것도 아닌게.... ㅠ.ㅠ
마스크를 벗자 빨리 쓰라고
인상쓰는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