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며 신기한게 있는지 탐색합니다.
긴축 재정으로 이미 질러놓은 것 이외의 새로운 지름은 뇌통령령으로 원천 금지되었지만,
미래 먹거리(?)는 항상 염두해두어야 원활한 국정운영을 할 수 있겠죠.
해서 쇼핑몰도 흝어보고 요즘 유행이 뭔지도 보고 하며 보다가.....
그만 보고 말았습니다.
와 갬성.... 하지만 크고 묵직해서 쓸모가 없을거야 하고 거름망을 칩니다.
그런데 조금 스크롤을 내려보니...
전용파우치까지 파네요?? 재빨리 지름 차단을 위한 두번째 정신공작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난 타블렛이 없잖아?(서피스3는 타이핑 커버가 있으니 키보드 불필요)
그러니 굳이 필요가 없어 ㅎㅎ
거 참 이쁘긴 엄청 이쁜데
가격도 만만찮고 저한텐 쓸모가 없으니 살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런 겁니다.
지름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