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를게 뭐가 있을까
국고를 탕진하는게 취미인 뇌통령은 쇼핑몰에 지를게 없자 온라인 서점을 한번 살펴봅니다.
하지만 딱히 갖고 싶은 책이 없어 할인 품목중에 건질게 있나 하고 눌러봅니다.
그리고 두권 합쳐 3만원짜리 책을 6천원에 구할 수 있는것을 발견하고
국회 동의 없이 지르고 봅니다.
국회에서도 별 문제는 없을겁니다.
너무 싸니까 야당도 테클은 걸지 않을거거든요.
한 만원 이상부터 본회의 소집을하고 사냐마냐 고민을 하니까
이런건 프리패스 ㅎㅎ
주말엔 책이나 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