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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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비오는날에 하기에 괜찮은 모바일 게임을 발견 (2) 2020/09/07 AM 10:35

저는 모바일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숙제하듯이 강제되거나 하루 접하지 않으면 순위가 밀려 경쟁에서 도태되는 등의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 라는 생각이 있어

 

뽑기류나 과금류 그리고 매일매일 접속해 이벤트를 챙겨야하는 류의 게임은 기피하곤 하죠.

특히 방치형 게임이나 자동사냥 게임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유튜브를 보다가 광고가 나와 저도 모르게 설치한 게임이 있었습니다.

기타 소녀라는 게임이더군요.

 

방치형 게임은 싫어합니다만, 기타소리가 너무 좋아서

비오는날 지금도 켜놓고 감상 중입니다. 

 

 

 

과금요소도 있지만 안해도 그만(캐릭터 꾸미기에 치중하지 않으신다면)

노래는 처음엔 하나만 있으니 듣다보면 질립니다.

조금 플레이 해주어서 3 곡 정도 오픈을 해놓으면 그때부턴 방치해두고 가끔 쌓이는 [좋아요]로

곡을 오픈해주고 하는  식으로 합니다.

 

결코 절대로

미소녀가 나와서 플레이한건 아닙니다.

모바일에 미소녀가 나오는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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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기나    친구신청

띠용 ? 소리를 못듣고있어서
영상만으로는 무슨게임인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데요.
화면 속 소녀가 연주하는 기타소리를 듣는건 알겠으나 특별한 조작이 따로 있나요 ?
기타 연주가 좋으면 저도 사무실에서 혼자있을 때 해볼까해서요

라이칸맨    친구신청

기타는 자동으로 연주됩니다.
조작은 [ㅁㅁ 키우기]류 게임을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화면을 터치하여 좋아요 재화를 모아주는 정도입니다.
그냥 놔둬도 팔로워 레벨업을 시키면 재화가 초당 일정하게 모이기 때문에 초반에 곡 3-4개만 오픈해주고나면 별도의 조작은 필요가 없습니다.
가끔 광고 보고 스킬(자동클릭, 좋아요2배) 사용해주는 정도의 조작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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