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다시 재택 명령이 떨어져 금요일부터 재택을 시작합니다.
집 책상에서 앉아서 일을 보다가 과장에게 일을 시킬게 있어 메신저로 부릅니다.
나
-ㅁ과장
ㅁ과장
-뀨?
나
-오전에 얘기한 프로그램Id....
-뀨?
ㅁ과장
-뀨규??
나
-사무실이 아니라서 살았네?
ㅁ과장
-그래서 한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사무실이었음 뀨 보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지?
ㅁ과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택근무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주에 재택을 안하면 ㅁ과장 자리에 찾아가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