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한 도심이 질려 교외로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차는 친절한 이름모를 갱단분이 빌려주셨습니다. ㅎㅎ
반납할 필요는 없지요.
뭐가 그리 바쁜지 서둘러 갈길을 가셨으니까요
아마 천국보다 좋다는 아라사카 가셨을 겁니다 ㅎㅎ
도심의 반대편은 이렇게 쓰레기 산.
이래놓고 건물만 화려하게 세우면 뭐합니까
집값 똥값이겠네요. ㅎㅎ
냄새 넘어오고, 벌레 넘어올거고
안에서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밤에 보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아요.
즐거운 교외 나들이 가즈아!!
이후 밀리테크 대원들 셋을 들이박아 아라사카로 보내주었습니다.
*글카는 rx 59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