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30년지기 친구가 갑자기 톡을 날립니다.
무서운 꿈을 꾸었다는 얘기를 하길래 무슨 얘긴가 하고 봤더니...
제가 대책없이 자영업 그것도 쇼핑몰
그것도 그냥 쇼핑몰이 아닌 프라모델 쇼핑몰.
고객층이 넓지 않은 쇼핑몰을 차린다는 무서운 꿈이랍니다 ㅎㅎ
그리고 걱정하는 척 하던 이 친구는....
친구가 망하는 것보다
한정판 굿즈에 눈이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놈아!! 아무리 꿈이라지만 ㅠ.ㅠ
**백종원의 1987은 예전에 꾼 짬뽕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