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고 업무 준비를 하는데 옆자리 대리가 와서 쿠키를 건냅니다.
"차장님 이거 드시죠." 하고 주길래 저도 기뻐서
갖고 있는 사탕 몇개를 답례로 주고는 쿠키를 한입 먹어보는데 꽤나 맛있습니다.
어디서 파는지 궁금해져서 파는 곳을 물어보자.... 대리의 답변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만들어준건데요 ㅎㅎ 직접 ㅎㅎ"
"ㅁ대리. 뭐라고?? 이걸 지금 나한테 준거에요? 아니 그런건 혼자 먹어야지!!!"
아니 이싸람이 그렇게 안봤는데 그런 소중한걸 날 주면 어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