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IX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도 2001년경 클리어. 당시에는 PC에뮬(VGS)로 했었다.
이후 PSone과 일본어판 CD를 구입했고, CD는 아직도 그대로 소장하고 있다.
그리고 나중엔 PS VITA에서 돌릴 목적으로 PSN 다운로드판도 구입했지만, 실행은 해봤던가 안해봤던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 처음으로 클리어한 작품이기도 하고,
게임 전반적으로도 엔딩까지 갔던 작품들이 별로 없었어서 특히나 더 애착이 가는 작품이다.
2020년 7월
VITA로 다시 시작. 오랜만에 해도 재밌다.
린드블룸 성에서 가넷이 노래부르는 씬의 목소리가 캐릭터와 안어울리게 나이든 느낌이 들던데.. 옛날엔 그런 생각을 했었던가; 기억이 안난다.